CSR Activity
전직원 CPR 교육 이수증 취득 도전!
BSK는 지난 10월 6일부터 이틀간 CSR 활동의 일환으로서 ‘전직원 CPR 교육 이수증 취득’에 도전했고, 직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직원 분들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교육이었지만, 모두 즐겁고 열심히 교육에 임해 주셔서 이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였으니 이제부터 우리 이웃의 위기 상황을 지나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적극적으로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한 BSK직원이 능숙한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구해 냈다는 소식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열정적으로 CPR교육에 참여하시는 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ive IT to you
지난 8일, BSK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서 Life-cycle이 끝난 노트북 30대를 기증하였습니다.
사장님과 Korea CSR 팀 대표 정지운 차장님, 그리고 우 수진 대리가 인천 소재의 신명보육원&요양원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철저한 보안 유지를 위해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는 전량 교체하였으며, 깨끗하게 닦아내고 회사스티커도 붙여서 상자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전달해 드렸지요. 노트북을 격렬히 환영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 또한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전달한 물품들은 보육원의 아이들&선생님과 요양원의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한 것이기에 그 가치를 정확한 금액으로 환산하기는 어렵겠지만, 보통 중고 노트북 가격이 30만원이라고 봤을 때, 이번 기증 물품은 약 900만원 정도의 가치로 추정이 됩니다. 게다가, 노트북을 폐기하기 위해 발생했던 비용(노트북 1대당 6만원) 또한 절감이 되는 ‘일거양득’의 기증활동이었습니다.
추후에도 Life-cycle이 지난 IT 제품들을 모아두었다가,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IT 제품들을 소중하게 다루어 주시고, 추후에도 이러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 ‘give IT to you’ 활동은 Life-cycle이 끝난 IT제품들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내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BSK의 CSR Activity 중 하나입니다. 작년 9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32대의 아이패드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 기증이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본 활동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게 알려주세요. ^^
Red Beat: Mission Relay
BSK에서는 올 해 'Heart Beats'라는 테마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의 활동으로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Red Beat-Mission Rel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션 릴레이는 직원이 '심장에 관련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회사에서 75,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직원은 헌혈, 심장에 좋은 요리하기, 일주일에 5만보 걷기 등 세가지 미션 중 선택하여 완료하고, 미션이 끝나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게 됩니다. 전 직원이 미션을 모두 완료하게 되는 연말에 최종 적립액(목표 금액: 600만원)을 기부하고자 합니다.
현재 BSK 직원분들 중 75%가 미션을 완료하여 4,725,0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대리점 직원분들께서도 혹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bsknewsletter@bsci.com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Guard from Yellow-Dust
BSK는 Q2의 Theme이었던 Environment에 맞게 'Guard from Yellow-Dust'이라는 CSR활동을 진행했습니다. Guard from Yellow-Dust는 황사의 위험에서 어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활동입니다.
지난 4월 어린이재단을 통해 연결된 '명진들꽃사랑마을'에 공기청정제품을 전달하였고,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는 기부에 따른 감사 서신(아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