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SK News_Q2

Mike Mahoney, CEO's visit to BSK

4월 마지막 한 주간 메일에서만 봐오던 Mike Mahoney 회장님께서 TCTAP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하셨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삼성전자 미팅, 신촌 세브란스병원 방문,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Adam’s clinic (AMS key user), TCTAP booth 방문, BSK Leadership과 Business review 등등 짧은 시간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가셨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Mike Mahoney 회장님을 비롯한 Global Leadership Team은 27일 저녁, 삼성동의 '더 라빌'에서 BSK 직원분들과 BSC Leadership Dialogue 세션을 가졌습니다. BSK 직원들은 가벼운 사적인 질문부터 앞으로 회사의 비전에 대한 심오한 질문까지 궁금한 점을 모두 쏟아내었고, Global Leadership Team은 이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었습니다. Dialogue 세션을 마치고 전 직원이 함께 모여 Standing Party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홀과 테라스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 스탠딩 디너가 컨셉이었던 만큼 부서간 교류를 할 수 있고 또 Mahoney 회장님을 포함, Global Leadership 팀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주일동안 본사에 좀 더 BSK의 입지를 굳히고 어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 행사 및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고생하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Casual Talk with Min 제2탄

5월 12일, 사장님과  좀 더 캐주얼하고 부담없는 자리에서  자유로운 채팅을 할 수 있었던 Casual Talk with Min 제 2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엔 사장님의 career path story 및 앞으로의 career goal 등등이 거론 되었다면 이번에는 사장님이 원하시는 회사의 분위기 (캐쥬얼하게, 더욱 더 열린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자), 직원들에게 바라는 점 (나 혼자 똑똑한 사람보단 잘 융화되는 mingler 가 되기) 또 사모님과의 러브스토리, 사춘기인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의 힘든점 등등 개인적이고도 재미있는 뒷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일만 좋아하시고 또 진지할 줄만 알았던 사장님에게도 의외의 수줍음과 또 유머감각도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색다른 시간이었습니다. 다과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casual talk with Min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위해 아이디어를 마구 내주시는 사장님, 사장님은 욕심쟁이 우후훗

 

2016 BSK Learning & Development Summit

지난 6월 20일부터 2주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BSK Learning & Development Summit 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Summit은 AMEA L&D Associate Director이신 Vijay Kuruvilla님이 Faculty로 초대되었고, 신입직원부터 매니저까지 BSK 모든 직원분들에게 업무 역량과 리더십 스킬을 키울 수 있는 5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진행된 교육은 Selling Skill을 한층 UP 시킬 수 있는 WSS(Winning Selling Skill)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업 직원은 물론 고객과 대면하는 업무를 하시는 Functions 직원 분들도 참여하여 고객의 needs를 파악하는 법부터 Winning 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방법까지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끌어 주는 열린 강의였습니다. 직원 분들은 WSS 교육을 통해 '내가 알지 못했던 고객 접근 방법을 알게되는 계기였다.' 는 등의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어 수일간 다양한 리더십 스킬업 코스가 이어졌고, 마지막 날에는 LIFO 교육을 통해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한 업무 공간에서 다양성을 존중해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본 Summit은 바쁜 업무 중에도 역량 개발을 위해 많은 직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시술이나 고객과의 약속이 있어도 끝나는대로 바로 복귀하시어 끝까지 교육을 이수해 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10일동안 계속된 교육으로 힘드셨을텐데도 끝까지 유머를 놓지 않고 성의를 다해 교육을 해주신 Vijay님께 BSK 직원여러분을 대신하여 HR Team에서 무한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향후에도 BSK 직원 여러분들의 Career Development를 위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의견 사항은 언제든지 HR Team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Q2 Town Hall Meeting

지난 6월 21일 화요일 더케이호텔에서 Townhall Meeting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사장님께서 Business Update 를 통해 '작년 MERS 로 인해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그 이후 BSK 전 직원이 Winning Spirit을 발휘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는 그 Momentum위에 있다. 열정적으로 힘써주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표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어 이러한 성장 Momentum에서도 간과할 수 없고, 더욱 중요시되어야 하는 Policy에 대해 Remind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ravel & Entertainment Policy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직원과 매니저는 Policy를 따르고 Review 해야하는 책임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HR Update에서는 신규입사자 소개부터 다양한 변경사항에 대해 업데이트 하고, 고마운 직원에게 Recognition을 하는 작은 Award도 진행되었습니다. 

Meeting이 끝나고, 상반기 동안 수고하신 직원 여러분들을 위해 더케이 호텔에서 Dinner Buffet 를 가졌습니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BSK 가족 여러분들은 서로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며 회포를 풀고, 남은 하반기 힘내서 달릴 수 있도록 많은 음식들로 에너지 충전을 하였습니다.

2016 2분기 BLOOM 모임

각종 트레이닝 및 회의 등등 바쁜 6월을 지난 7월 7일, 조금 늦게 2분기 BLOOM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연일 흐린 날씨와 주룩주룩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어 몸도 마음도 찌뿌드드했던 시기에 TFT 팀에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셨습니다.

이번 Q2 BLOOM에서는 배움, 역량개발 보다는 사회기여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Baby Kit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부터 Baby Kit를 구매하여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추후 완성품을 재단에 기증하는 활동이었는데요, 완성품은 아동복지 시설에 제공되고,  키트 구매비용은 모두 무연고 아동 지원(치료비지원,생계비지원,시설환경지원, 자립지원)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두번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잘 안하던 바느질이 서툴기도 하고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과정에 살짝 당황도 했지만 그래도 아기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완성해주신 BLOOM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arly Monday Snack

5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8시 40분에 canteen 에서 작지만 즐거운 아침이 직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엄습해오는 무시무시한 월요병! 동료분들과의 작은 담소로 물리쳐 보는건 어떠실까요? 

BSK New Hire Employees_Q2

이제 막 킥오프가 끝난 것만 같은데 벌써 2016년의 반이 흘렀습니다. 그 새 또 이만큼의 많은 새식구가 늘었습니다. BSK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한해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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